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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AME/마비노기

마비 일기 - 3

본가도 꽤 열심히 하고 있다...

마비노기 하면서 유일하게 현실 미소 짓게 되는 컨텐츠ㅋㅋ 처음에는 미연시도 아니고 이게 뭔가 싶었는데 지금은 얘네들이랑 대화하다 보면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감. 카나가 정말 정말 귀엽고 일도 잘 한다...

임무 뺑이로(카나야 고맙다) 지휘 레벨 올려서 두 번째 조원으로 로간도 데려옴

지난 이리아 탐험대 이벤트가 적성에 매우 잘 맞았다. 이벤트 첫 날에 만 점 겨우 넘기고 찢었다... 하면서 캡처해둠

그리고 내 마생 최대 업적ㅋㅋㅋ 3만 점 달성 퀘스트를 주길래 이걸 어떻게 하냐 불평하면서 돌았는데 바로 3만 6천 점을 찍었다. 4만 점을 꼭 넘겨 보고 싶었는데 이 이후로 더 높은 점수를 내지 못함

매주 2~3천 장씩은 추첨권을 모았던 것 같은데 한 번도 당첨된 적이 없고 상자에서 템을 먹어 본 적도 물론 없지만 덕분에 레벨 업은 아주 빨라져서 200레벨 풀로 채우고 일주일에 한 번씩 꼬박꼬박 환생도 할 수 있었다

메인 스트림도 드디어 시작했다. 빙의 퀘스트는 모바일이나 여기나 똑같이 답답하고 열받는구나 생각함

오랜만에 쓰는 글이라 내용을 좀 꽉꽉 채우고 싶다만 그동안 정말 이리아 탐험대만 열심히 해서 특별히 쓸 만한 이야기가 없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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